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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언가가 "별로 싼 것도 아니고, 정교하지도 않고. 풍부하지도 않고. 빠르지도 않고. 작지도 않고.."

대체 왜 사느냐를 궁금해하는 사람이 있었다. 정작 보급기를 줘도 자기 식대로 잘 써먹는 사람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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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돈 주고 (__)을 사느냐, 뭐든 끼워넣을 수 있는데. 1인치 하이엔드가 잘 나와서 포써즈를 살 이유가 없다는 사람도,

풀프레임과 포써즈 사이에 끼어서 크롭이야말로 애매하다는 사람도 있는데, 풀프레임 없는 제조사의 유저들 중에는

135포맷 손대는 대신 중형으로 가야 한다는 의견을 내는 분들까지도 있는데, 해서,

정교하고 풍부하며 빠르고 작은 카메라는 반드시 어떤 것이라고 말할 수 있나? 결국 이것도 주관적이지 않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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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고 댓글을 달려다가 그냥 말았다. 무슨 말을 하든, 나도 (__)유저라서, 주관이 들어가 버리면......

그저 댓글은 재미있을 뿐이고. 그 사람은 기계에 데였는지 사람에 데였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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