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만원짜리 망원번들에도 58파이 B+W 010을 물리는 걸 예의로 알던 놈이
36만원짜리를 사 놓고 고작 46파이 삼양 HMC를 사지 못해 망설였다.
그래서 2013년 신상이라길래 켄코 슬림 PRT를 샀는데, 생각해 보니 이 렌즈는 광각렌즈고, 지금은 후드도 없다.
고스트와 플레어를 즐길 일이다. 가끔씩은 플레어가 들어가고 화질구지가 돋아야 가을사진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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