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7만원짜리 망원번들에도 58파이 B+W 010을 물리는 걸 예의로 알던 놈이

36만원짜리를 사 놓고 고작 46파이 삼양 HMC를 사지 못해 망설였다.


그래서 2013년 신상이라길래 켄코 슬림 PRT를 샀는데, 생각해 보니 이 렌즈는 광각렌즈고, 지금은 후드도 없다.

고스트와 플레어를 즐길 일이다. 가끔씩은 플레어가 들어가고 화질구지가 돋아야 가을사진같다.

'찍기 > 일상' 카테고리의 다른 글

바닥상태  (0) 2013.10.12
오가면서 누른다.  (0) 2013.10.04
흔한 하천과 다리  (0) 2013.09.15
팬케익 단렌즈의 비밀  (2) 2013.09.03
복학 전야에는 마셔야 한다  (0) 2013.09.02

다른 카테고리의 글 목록

찍기/일상 카테고리의 포스트를 톺아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