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일 있어도 없는 척 하고 나갔다 올 일이었다.

벽화 많은 동네라고 사람들 몰려다니면서 카메라 들이대는 게, 양심 있는 척 하자면 썩 좋아할 일까지는 아니겠다만

결국 어떤 면에서는 볼거리가 있어야 사진이 되는 게 아닌가 싶다. 좋은 이미지를 많이 훔쳐왔다.

'찍기 > 일탈' 카테고리의 다른 글

매그놀리아 옥상에서  (0) 2013.11.09
삼각대를 지고 높이 올라가면  (0) 2013.10.25
생각해 보니 출사사진을 안 올렸다.  (0) 2013.09.21
세로주의자  (0) 2013.09.15
새벽에 타슈를 몰고 왔다.  (1) 2013.09.06

다른 카테고리의 글 목록

찍기/일탈 카테고리의 포스트를 톺아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