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문의 부산행 2016. 8. 16. 04:08 - lunic 부산에 갈 핑계였던 소문난 사진페어는 생각보다 작았고, 정말 개인적인 사진들은 모두 전화기에 담아두고 왔다.그저 몇 년 전에 살던 곳에 가 보고, 뭐가 변했는지 확인한 뒤, 그 시절에서 놓여날 수 있었을 뿐. 아니, 그렇다고 생각할 뿐.여름이 늘 그렇듯 무덥고 끈적했다. 이젠 그것만 남는다. 공유하기 게시글 관리 구독하기보라연기 3호점 저작자표시 비영리 변경금지 '찍기 > 일탈' 카테고리의 다른 글 Sad Cafe (0) 2016.09.14 집 근처 (0) 2016.08.29 붙잡고 싶은 (0) 2016.01.15 해맞이를 갔었다 (0) 2016.01.13 겨눈다는 것 자체 (0) 2015.09.13 댓글 트랙백 공유 카테고리의 다른 글 일반 소셜 공유하려면 대상을 선택하세요 소셜 트위터 Facebook 카카오스토리 카카오스토리 Google+ 메시지 카카오톡 Line 기록 Pocket Evernote 다른 카테고리의 글 목록 찍기/일탈 카테고리의 포스트를 톺아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