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ony DSLR-A550 + DT 18-55mm SAM]
동아리방에 꽤 고급 물자들이 '공용'으로 쌓이고 있다. 선배 기수들의 기증이 주된 원인이다.
이렇게 된 김에 한 번 공짜로 써 보았다. 누가 평하기로는 '이 때부터 소니 카메라의 화질이 쓸만해졌다' 랜다.
D90도 있었지만 손이 가지 않았다는 것을 고백한다. (단언컨대 그 D90에 세로빤쓰가 물려 있던 탓이다.)
[Olympus E-PM1 + M.ZD 17mm 1:2.8 'Pancake']
망원단에서 조리개를 적절히 조이고 내장플래쉬로 필플래시를 줘 보았다.
액정과 셔터 반응속도 - 매우 짧은 블랙아웃 - 이 만족스러웠다. RAW를 꺼내 보니 기름이 좔좔 흐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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