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기 형을 불러냈다. 우리 기숙사를 관람하고 싶었던 모양이었다.
아직 바깥에서 맥주를 마셔도 추위를 느끼지는 않을 철이다.
한 달만 지나도 아저씨 거기서 자다가는 얼어죽어요를 부르게 되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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